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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담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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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 min
Kim Jo min

260923 오늘의 두레기도

하나님!

바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에서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우리 마음밭은 잡초만 무성해졌습니다.

어지럽고 메마른 땅에서는

그 어떤 영혼의 꽃도

피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우리에게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낯선 땅에서 쉴 틈 없이 살아온 우리에게

"외딴 곳으로 와서 잠시 쉬어라"

건네시는 주님의 음성이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참된 쉼이란

손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인가 봅니다.

주님!

우리 마음을 당신 앞에 내려놓습니다.

말씀의 쟁기로

굳어진 우리 마음을 갈아엎으시고,

그 자리에

생명과 평화의 씨앗을 심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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